나르샤 - I'm in love

 

이렇게 감질 맛나게 사랑에 대해 표현한 노래는 또 오랜만에 듣는 것 같다.

사실은 첨 봤을 때 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말하기가 내겐 참 어려웠던거죠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그댈 놓칠까봐
글자를 쓰고 또 보고 지우길 반복했죠
 
깊어지면 상처뿐일거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앞선 건 사실이지만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고 바랬던 사람이
그대라고 난 믿어요
 
*
I'm in love , I'm fall in love
두렵진 않네요 그대와 함께라면
세상은 너무 아름답죠
 
I thought I never gonna fall in love
But I'm in love
Cuz I wanna love you baby

사실은 첨 봤을 때 부터 내 맘속으로 부터
그댄 파도처럼 밀려 들어 온통 하루 종일 그대만 떠올려
I can be a good lover Wanna be your 네잎clover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된 것만 같아요
 
그댄 gotta believe me
Make you never gonna leave me
의심하진 않을래요 그댈 믿을께요

* repeat x 2

그대는 너무 아름답죠
           

사실 이렇게 아름다우면서 담담한 가사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형식의 가사라고나 할까 ㅋ

사실 그리고 가사보다 더 매력적인 건

맬로디라고 할 수 있겠다.

리메이크라고 하는 것 같던데....

여튼 처음 도입부의 그 앙큼함과 나르샤의 귀엽고 깜찍한 목소리의 조화가 이 노래의 키포인트 인듯

가만히 듣고 있으면.... 참 어렸고 순수했던 옛시절과 바람부는 들판에 따스한 햇살이 생각난다

아 좋아

---

사실 이 노래는 Ra.D라는 남자가수가 피아노 반주로 부른 노래군요 !

그리고 나온지 얼마 안되서 다시 나르샤가 부른 노래가 리메이크에 대한 논란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