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는 hydrocortisone으로 알려진 cortisol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특히 adrenal cortex의 zona fasciculata에서 만들어 지는 glucocorticoid를 말한다.

보통 스트레스나 혈액 내의 glucocorticoid 농도가 낮을 때 분비가 되며, 코티졸의 기본 작용은 1)gluconeogenesis를 통해서 혈당을 높이고, 2)면역체계를 억제하며, 3)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다. 코티졸은 또한 뼈 구성을 감소시킨다. 

흔히 말하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이 놈을 화학적으로 합성하여 치료로 사용되는 것이다.


1. Physiology

1.1 생성과 방출

코티졸은 부신피질의 3개의 층 중 2번째 층인 zona fasciculata라는 곳에서 만들어진다. 부신피질이란 부신을 둘러싸는 껍질 같은 놈으로 신장 바로 위 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뇌의 일부인 hypothalamus(시상하부)를 통해 조절된다.

CRH(시상하부) => ACTH(anterior pituitary, 뇌하수체 전엽) => (through vascular system) => glucocorticoid(adrenal cortex) 


1.2 체내 주요기능

1) 단식 기간 중에, 코티졸은 gluconeogenesis과정을 촉진시킨다. (간에서 amino acid, glycerol, lactate, propionate로부터 glucose의 합성을 시킴) 그리고 anti-stress와 anti-inflammatory pathways를 활성시킨다.

2) 코티졸은  Helper T-cell(CD 4+)에서 interleukin-2 receptor(IL-2R)를 down regulate 시킨다. 결과적으로 IL-2가 Th2(helper T cell)를 upregulation  시키는 것을 방해하여 체액성 면역은 downregulated, 세포성 면역은 upregulated 된다. 이것은 결국  B-cell 항체 형성을 감소시킨다. 코티졸이 체내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방출을 막는다는 것이다. 염증성, 혹은 류마티스성 질환, allergy와 같은 B-cell에 의한 항체 형성이 과항진 된 것에 대한 치료제로 쓰이는 이유다. 낮은 용량의 hydrocortisone은 발진이나 습진 혹은 기타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데, 몇 몇 나라에서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구입 가능하다.

3) 코티졸은 glycogenolysis(간이나 근육에서 glycogen을 glucose-1-phosphate로 바꾸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glycogenolysis는 epinephrine이나 norepinephrine에 의해 촉진되나, 이것과 다르게 코티졸은 epinephrine이 glycogenolysis에 효과를 미칠 때 필수적인 glycogen phophrylase를 촉진한다.

4) 장기간 코티졸 농도가 높게 유지되면, proteolysis나  muscle wasting을 시킨다.

5) 몇 몇 연구에서 코티졸은 lipolytic effect(지방분해 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물론 어떤 조건에선 코티졸이 lipolysis를 억제하기도 하지만...

6) 또 다른 기능은 뼈구성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1.3 임신 

임신 중에 30~32주 사이에 태아에서 코티졸의 생성이 많아지는데, 이것은 폐에서 surfactant를 생성하여 폐의 성숙에 기여한다.

양에서도 위와 관련한 코티졸과 surfactant의 관계가 발견된 바 있다. 또한 몇 몇 가축들에서 임신기간 중 코티졸의 폭발적인 증가는 vaginal neck의 확장을 막고, 자궁 수축을 막는 progesterone을 제거하여 출산을 시작하게 한다고도 한다.

임신 기간 중 태아가 코티졸에 노출 되면 임신 전 후의 성장 패턴의 변화와 같은 성장 과정에 기여하게 된다. marmosets라는 동물의 경우 임신한 암컷들이 매우 다양한 코티졸 레벨을 가진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1/3분기에 코티졸이 높은 엄마에서 태아난 영아의 경우 초반엔 코티졸이 낮은 암컷에서 태어난 애들보다 BMI수치의 성장이 낮았다. 하지만 출산 후의 성장은 높은 코티졸 영아가 훨씬 빨라서 540일쯤엔 성장 수치를 따라 잡았다고 한다. 이것은 코티졸이 성장 패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1.4 기타효과

코티졸은 stress에 반응하여 분비되어 뇌에서 쓸 수 있는 glucose를 저장하고, 저장된 에너지로 부터 새로운 에너지들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중요도가 낮은(면역 반응과 같은)활동에서 에너지를 돌려서, 즉각적인 위험에서 살아남거나 혹은 도망가기 위해 쓸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장기간의 코티졸 분비는(만성적 스트레스나 쿠싱신드롬에서 볼 수 있다) 확연한 생체 내 변화를 일으킨다.

1) insulin

코티졸은 인슐린과 반대로 작용하여 간에서 gluconeogenesis를 일으키는 hyperglycemia(고혈당)에 기여한다. 그리고 glucose transporters(특히 GLUT-4)의 세포막으로의 이동을 감소시켜 말초의 glucose 활용을 억제한다.(인슐린 저항성) 그런데, 코티졸은 간에서  glycogen 합성을 촉진한다. 간의 glycogenesis에 대한 인슐린의 작용에 코티졸이 작용을 하는 것은 실험실에서 간세포 배양을 통해 관찰 되었으나, 정확한 기전은 잘모른다.

2) collagen

실험실 rat연구에서 코티졸은 다른 조직보다 특히 피부에서 10배 정도의 collagen 소실을 일으켰다.

3) amino acids

코티졸은 혈장의 자유 아미노산을 높인다. 이것은 콜라겐 합성억제, 근육에서 아미노산 흡수 감소, 그리고 단백질 합성을 저하시키는 것을 통해 이뤄진다. 코티졸(opticortinol의 경우)은 역으로 송아지에선 IgA 전구세포를 억제한다. 코티졸이 혈장의 IgM을 억제하는 것과 같이 IgA도 억제하지만, IgE는 억제하지 않는다.

4) gastric and renal secretion

코티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코티졸이 신장에서 수소이온을 배설하는 직접적인 효과는 renal glutaminase enzymes를 비활성화를 시켜서 암모늄을 배설을 자극하는 것이다. 실험실 연구에서 장내의  net chloride secretion은 오히려 코티졸에 의해 억제되었다.

5) sodium(Na+)

코티졸은 포유동물에서 소장을 통한 소듐의 손실을 억제한다. 하지만, 소듐의 소모가 코티졸 레벨에 영향은 미치지 않기 때문에, 혈장 소듐 농도의 조절에 코티졸은 사용할 수 없다. 코티졸의 원래의 목적은 sodium transport 일 것이다. 이 가설은 물고기가 맑은 물에서 소듐을 흡수 할 때 코티졸을 사용하고, 염수에서는 물고기가 소듐을 방출하는데 코티졸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을 근거로 한다.

6) potassium(K+)

sodium load는 코티졸에 의한 포타슘 배설을 촉진한다. 이 경우 코티졸과 corticosterone 비슷하다. 포타슘을 세포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코티졸은 같은 양의 소듐을 세포 내부로 들여온다. 이것은 체내 pH조절을 더 쉽게 한다.(일반적으로 포타슘 3개가 나가면 나트륨 2개가 들어오는 포타슘 부족과 다르기 때문에 - 이 작용은 deoxycorticosterone 효과와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티졸은 계속적으로 혈장을 akalosis시킨다. 이런 부족 시에 혈장의 pH는 변하지 않는다. 이 것의 목적은 아마도 코티졸이 감소하는 시기에 감염이 되더라도 몇 몇 면역효소들을 위해 혈장 pH를 낮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코티졸의 감소는 또한 포타슘의 신장에서의 배설을 막는다.(9 alpha fluorohydrocortisone)

7) water

코티졸은 antidiuretic hormone(항이뇨 호르몬)으로 작용하여 50% 이상의 장에서 이뇨를 조절한다. 또한 개에서 신장의 이뇨를 조절하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개에서 수분 배설의 감소에 따른 코티졸(dexamethasone)의 감소는 아마도 ADH의 역작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분이 더 해진다고 해서 이것을 뒤엎을 수는 없다. 인간과 다른 동물도 이 기전을 사용한다.

8) copper

코티졸은 많은 구리효소를 자극한다.(종종 그들 능력의 50%까지) 구리의 면역적 작용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작용엔 lysyl oxidase라는 효소도 포함하는데, 이 효소는 collagen과 elastin을 연결하는 것이다. 면역 반응에 특히 귀중한 반응 중 하나는 코티졸의 superoxide dismutase에 대한 것이다. 이 구리 효소(슈퍼옥사이드~~)는 세균의 독을 superoxide시키는데 거의 확실하게 사용된다. 코티졸은 쥐에서 역으로 metallothionein(구리 저장 단백)을 4~5배까지 감소시킨다. 하지만 설치류는 스스로 코티졸을 합성하지 못한다. 이것은 아마도 celuroplasmin에 더 많은 구리를 제공하거나 자유 구리를 더 방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코티졸은 일반적인 아미노산보다 aminoisobuteric acid에 대해 더 큰 반대 효과를 지닌다. 만약 alpha aminoisobuteric acid가 세포벽 너머로 구리를 이동시키는데 사용된다면, 이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설명된다. 

9) immune system

코티졸은 면역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 코티졸은 IL-1에는 반응하지 않으며, T-cell growth factor를 생성하지 않는 IL-2 producer T cell을 제공하여 T-cell의 성숙을 막는다. 코티졸은 또한 IL-1에 음성 피드백을 가진다. IL-1이 몇 몇 질병과 싸우는데 유용하다. 하지만 내독소를 뿜는 세균은 hypothalamus로 부터 코티졸을 분비하게 만들어 이점을 만든다.(시상하부에서 CRH를 만들게 하여, IL-1과 길항한다.) Suppressor cell은 glucosteroid response-modifying factor(GRMF)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적인 생리학적 과정보다 면역세포는 더 높은 effective set point를 가진다.(림프절, 골수, 피부에 대한 백혈구의 재분배를 잘 생각해보셈) 부신이 제거 된 동물에서 corticosterone(the endogenous type1 & 2 receptor agonist), 또는 RU28362(a specific type 2 receptor agonist)으로 급격한 조정은 백혈구 재분배에 변화를 가져왔다. Natural killer cell은 코티졸에 영향받지 않는다.

10) Bone metabolism

코티졸은 뼈의 구성을 감소시켜서, 장기적으로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코티졸은 소듐을 세포 안으로 넣는 대신 그와 같은 양의 포타슘을 밖으로 빼낸다. 이것은 수술 시 hyperkalemia로 인한 metabolic shock을 유발할 수 있다. 코티졸은 또한 장에서 칼슘 흡수도 억제한다.

11) Memory

코티졸은 epinephrine과 공조하여 단기 감정 기억을 만든다. 이것이 flash blub memories의 저장 기전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미래에 무엇을 피할 것인가에 대해 기억하는 방식의 기원일 것이다. 하지만 장기간 코티졸 노출은 해마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것은 배움의 장애를 가져온다. 게다가 코티졸은 이미 저장된 기억을 불러오는 것을 방해한다.

12) additional effects

- 혈관의 epinephrine과 norepinephrine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서 혈압을 높게 만든다. 코티졸이 없을 시에 광범위한 혈관 확장을 일으킴

- CRH분비를 억제시켜서 ACTH의 분비도 감소시킴.(negative feedback) 몇 몇 연구자들은 이런 피드백 시스템이 장기적인 스트레스에 노출 되었을 경우, 제대로 조절이 안된다고 믿는다.

- 신장에서 hypotonic urine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 생식계를 닫아버려서, 유산이나 (어떤 경우) 일시적인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생식기능은 코티졸 레벨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정상화 된다. 

- 히스타민 분비를 낮추고, lysosomal membranes를 안정시키는 등의 항염증의 특징이 있다. lysosomal memebranes의 안정화는 그들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 건강한 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 tryptophan oxigenase(뇌에서 세로토닌 레벨 감소시킴), glutamine synthase(뇌에서 glutamate와 ammonia 레벨을 감소시킴), cytochrome P-450 hemoprotein(arachidonic acid를 동원함), metallothionein(체내의 중금속을 감소시킴)등을 유발하여 간에서 해독과정을 촉진 시킨다.

- glucocorticoid receptor에 붙는 코티졸의 영향 뿐만 아니라, 코티졸의 분자 구조가 aldosterone과 비슷하여 mineralcorticoid receptor에도 붙는다. 알도스테론과 코티졸은 mineralcorticoid receptor에 대해 비슷한 친밀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glucocorticoid는 mineralcorticoid보다 100배 정도 많은 양이 혈액을 돌아다닌다. mineralcorticoid target tissue는 glucocorticoid에 의해 과항진 되지 않고, 선택적인 mineralcorticoid action을 가지기 위해 특별한 효소를 지닌다. 이 효소는  type 11 -beta-hydroxysteroid dehydrogenase type 2(protein : HSD11B2)인데, glucocorticoid를 11-dehydro metabolites로 만들어 비활성화 시킨다.

- 식욕, 비만과 코티졸의 연관 가능성이 있다.


1.5 normal levels

<동물종, 성별, 연령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수치는 위키 참조>

1.5.1 patterns

인간을 포함한 몇 몇 동물 종에서 코티졸의 주행성 사이클이 발견되었다. 수치의 최고, 최저점은 다른 종뿐만 아니라, 같은 종 내에서도 차이가 발견되었다. 사람에서 혈중 코티졸 레벨은 주행성이 다양함을 보여주었다. 오전 8시경에 최고 수치가 나오고, 새벽 4시경 혹은 잠들고 3~5시간 후에 최저치가 기록 된다. 빛과 어둠의 순환은 망막을 지나, 시상하부에 있는 suprachiasmatic nuclei까지 전달 된다. 이 패턴은 태어날 때 부터 있는 것은 아니고, 대략 2주에서 9달 사이에 일어난다. 혈장 코티졸 양의 변화는 비정상적 ACTH레벨과 임상적 우울증, 정신적인 스트레스, 육체적인 스트레스(저혈당, 아픔, 열, 외상, 수술, 공포, 통증, 육체적 노력, 극한의 온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코티졸 레벨은 또한 자폐증이나 asperger's syndrome 환자에게서도 다르게 나타난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다. 물론 그 사람 자체의 패턴은 일정하지만.

24시간 주기 뿐만 아니라 다른 시간의 주기도 발견되었다. 예를 들어 소는 2시간 주기, 양은 1시간 주기


1.6 Binding

대부분의 혈장 코티졸(이거 다해봐야 어차피 4%지만...)은 corticosteroid binding globulin(CBG)나 serum albumin을 포함하는 단백질에 붙어 있다. free cortisol은 자유롭게 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으며 세포 내의 cortisol receptor에 결합한다.


1.7 Regulation

코티졸 조절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pituitary gland peptide인 ACTH이다. ACTH는 코티졸 분비하는 목표 세포에 칼슘이 들어가는 것을 통제하여 코티졸을 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 ACTH는 시상하부 펩타이드인 CRH에 의해 조절된다. CRH는 신경을 통해 조절된다. CRH는 arginine vasopressin과 angiotensin2, epinephrine과 시너지를 일으킨다. macrophages가 활성화 되어 IL-1을 분비하기 시작하면, IL-1은 CRH와 시너지를 통해 ACTH 분비를 증가시킨다. T-cell은 IL-1뿐만 아니라 glucosteroid response modifying factor(GRMF or GAF)를 분비하고 , 이 2개는 거의 모든 면역 세포를 억제하기 위해 코티졸 분비를 증가시킨다. 면역 세포는 자신들의 자체 조절을 시키지만, set point를 더 높인다. 설사 중인 송아지에서 코티졸 레벨은 일반 송아지에 비해 매우 소량 증가하지만, 갈수록 떨어진다. 세포들은 IL-1이 CRH와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들의 fight or fight reaction을 전부 잃진 않는다. 코티졸은 심지어 IL-1에 대해 음성 피드백 효과를 가진다. 특히 시상하부에서 CRH를 너무 많이 증가시키는(내독성 세균과 같은 것에 의한) 질병을 치료할 때 유용하다. 면역세포의 억제는 GMRF에 영향 받지 않는다. 그래서 면역세포의 역치 값은 일반 세포의 역치값 보다 높다. GMRF는 생리적 작용에서 신장보다 간에 대해 주로 영향을 미친다.

높은 포타슘 양은(실험실상 알도스테론 분비를 증가시키는) 개의 부신에서 코티졸 분비를 자극한다. 포타슘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corticosterone과는 다르다. 포타슘 추가는 인체에서 코티졸과 ACTH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그래서 포타슘 결핍의 경우 코티졸의 양이 줄어들고, 11-deoxycortisol을 코티졸로 변환되는 양도 줄인다. 이것이 아마 RA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RA에서 포타슘은 항상 낮다.


1.7.1 일반적으로 코티졸 레벨을 감소 시키는 요소

- 유산소 운동 후 마그네슘 제제는 혈장 코티졸 레벨을 낮춘다. (저항성 운동 후는 아님.)

- 오메가 3 지방산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 분비를 감소시키는 데에 용량 의존적으로 작용한다. IL-1, -6의 합성을 억제하고, IL-2 합성을 촉진한다. 앞에 나온 애들은 CRH 분비를 증가 시킨다. 오메가 6 지방산은 반대의 효과를 지닌다.(IL 에 대한)

- 음악 치료는 특정 상황에서 코티졸 레벨을 낮춘다.

- 마사지 치료 또한 코티졸 레벨을 낮출 수 있다. 

- 웃음과 유머가 코티졸 레벨을 낮출 수 있다.

- 콩에서 유래한 phosphotidylserine은 코티졸과 상호작용 한다. 하지만 정확한 용량은 모름.

- 홍차는 고 코티졸 상태를 개선한다.

- 규칙적인 춤은 침에서 코티졸 농도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1.7.2 일반적으로 코티졸 레벨을 증가 시키는 요소

- 카페인은 코티졸 레벨을 올릴 수 있다.

- 잠 못 잤을 때

- 강력한 운동을 오래 했을 경우 gluconeogenesis의 증가와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코티졸이 증가한다. 적당한 영양과 좋은 컨디션 유지가 코티졸 레벨을 안정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남자에게서 BDNF 유전자의  Val/Val variation과 여성에게서 Val/Met variation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타액의 코티졸 증가와 연관이 있다.

- 폐경 후 여성에서 hypoestrogenism과 melatonin 제제는 코티졸 레벨을 높인다.

- 화상은 높은 코티졸 농도와 관련이 있다.

- 심한 외상이나 스트레스는 오랫 동안 혈장 코티졸 레벨을 높일 수 있다.

- 피하지방 조직은 cortisone을 코티졸로 만든다.

- 세로토닌 리셉터 유전자인 5HTR2C는 남성에게서 코티졸 증가와 관련이 있다. 

- 기차를 이용한 통근은 코티졸 레벨을 높이며, 여행 시간에 비례한다. 예측성과 들이는 노력이 포함된다.

- 암퇘지의 경우 성교시에 코티졸 레벨이 증가 할 수 있다.

- 엄격한 칼로리 제한은 코티졸 기본 레벨을 높인다.


2. Disorders of cortisol production

2.1 hypercortisolism

혈액 내의 과도한 코티졸 농도(쿠싱 증후군)

2.2 hypocortisolism(adrenal insufficiency)

혈액 내의 코티졸 농도 부족.

THE DISORDERS OF CORTISOL SECRETION
Plasma ACTH
Plasma CortisolPrimary hypercortisolism (Cushing's syndrome)Secondary hypercortisolism (pituitary or ectopic tumor, Cushing's disease, pseudo-Cushing's syndrome)
Secondary hypocortisolism (pituitary tumor, Sheehan's syndrome)Primary hypocortisolism (Addison's disease, Nelson's syndrome)


2010 년 연구에 의하면 acute coronary syndrome 환자에서 혈장 코티졸 레벨이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 증가를 예측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 pharmacology

Hydrocortisone은 경구 복용, IV, 국소처리 되는 코티졸의 제약 이름이다. 이것은 면역 억제제로 쓰이며, 알러지 질환(아나필락시스나 angioderma)이 있으나 경구 투여를 할 수 없는 사람에게 prednisolone을 대신하여 사용할 때나, 수술 전후로 너무 오랜 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해 온 환자에게 애디슨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사되기도 한다. 또한 피부의 발진, 습진, 건선 등 기타 염증성 질환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통풍과 같은 것으로 인한 관절염에 주사도 한다. Fluticasone propionate는 비강 스프레이나 천식 흡입기로 쓰인다. 

hydrocortisone과 비교해 볼 때, prednisolone은 항염 작용이 대략 4배정도 강력하고, dexamethasone은 40배 정도 강력하다. 

국소 hypocortison 크림이나 연고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0.05~2.5% 농도인 경우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다. (국소 조절 작용에 따라 다름) 더 센 놈들은 처방전 있어야 구입 가능. 도포 후 그 부위를 감싸는 것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런 향상 효과는 가끔은 처방이 되기도 하지만,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신체 내부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제 해야 한다.


4. Biochemistry

4.1 biosynthesis

코티졸은 콜레스테롤에서 생성된다. 부신 피질의 조나 패스시쿨라타에서 생성된다. (cortisol이란 이름은  cortex에서 나왔다.) adrenal cortex의 zona glomerulosa에선 aldosterone을, zona reticularis에선 some sex hormone을 만들며, 인간이나 다른 종에서 코티졸은 가장 중요하게 분비되는 놈이다. adrenal gland의 medulla(cortex 아래에 있다.)에서는 교감 신경 흥분 시 주로 catecholamine adrenaline(Epinephrine)과 Noradrenaline(Norepinephrine)을 만들어 낸다.

코티졸의 생성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 되는 ACTH에 의해서 촉진 된다. ACTH는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지는 CRH의 영향을 받는다. ACTH는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콜레스테롤 양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은 STAR(steroidogenic acute regulatory) 단백을 통해이뤄진다. 또한 이것은 코티졸 합성의 main rate-limiting step(콜레스테롤이 pregnenolone으로 변환하는 것이나, cytochrome p450SCC에 의한 이화작용)을 자극한다.


4.2 metabolism

코티졸은 11-beta hydroxysteroid dehydrogenase system(11-beta HSD)에 의해 대사 되는데, 이것은 11-beta HSD1과 11-beta HSD2로 구성되어 있다.

11-beta HSD1 은 NADPH 공통 인자를 활용하여 생물학적인 비활성 코티졸을 활성 코티졸로 변환 시킨다.

11-beta HSD2 는 NAD+ 공통 인자를 활용하여 코티졸을 cortisone으로 변환한다.

전체적으로, net effect는 11-beta HSD1 은 해당 티슈의 생물학적으로 활성화된 코티졸의 농도를 높이는 작용을 하고, 11-beta HSD2 는 생물학적으로 활성화된 코티졸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코티졸은 또한 5-alpha tetrahydrocortisol(5-alpha THF)와 5-beta tetrahydrocortisol(5-beta THF)로 대사 된다. 이 작용에서 5-alpha reductase와 5-beta reductase는 rate-limiting factors 이다. 5-beta reductase 는 또한 cortisone의 tetrahydrocortisone(THE)로의 변환에서 rate limiting factor이다.

11-beta HSD1 의 변환은 비만이나,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으로 대표되는 대사 증후군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11-beta HSD2 의 변환은  essential 고혈압과 연계된 것으로 생각되며, the syndrome of apparent mineralocorticoid excess(SAME)를 유발 한다고 알려져 있다.



5. health disparities(차이)

타액 코티졸을 측정하여, 연구자들은 리더쉽 역할이 비리더쉽 역할보다 코티졸 농도가 감소함을 발견하였다. 이 결과는 교육이나 수입과는 별개 였다.

코티졸은 다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마찬가지로 정신적 스트레스의 생물학적 지표로 사용되어 왔다.

cohen et al. 은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흑인은 저녁 코티졸 레벨이 높은 것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관계는 서로 간에 독립적으로 나타났으며, 사회 경제적 지휘와 코티졸의 관계는 인종에 상관 없이 비슷했다.








From English Wikipedia.<corti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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