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훈은  주로 현재 회전성의 감각이 있는 환자를 가리킨다. 현훈은 종종 많은 과들과 연관되어 있으며 다과성(여러 과와 관련된)증상에 속하며, 검사 방법도 꽤나 많다. 임상의사의 장악(파악)과 운용을 유리(편리)하게 하기위해서 , 특별히 장차 현훈의 임상표현과 치료의 진전(진행)에 대해 종합적으로 밑에 서술하고자 한다.

1. 정의
현훈은 영어상으로 vertigo, dizziness에 해당하며, Dorland 의학사전의 Vertigo에 대한 정의 : "환자를 중심으로 외계에 회전하는 듯한 이상감각이 있거나, 환자 자신의 몸이 느끼기에 공간이 도는 듯한 이상감각이 있는 것을 말한다." Dizziness의 정의 : "흡사 공중에 떠나니는 것과 같은 것, 공간정향능력(공감지각능력?)발생장애 혹은 배에서 온정감(안정감)이 사라져 어지러운 것과 같은 것." 전자는 선전성 현훈, 진성현후에 적당하며, 후자는 비선전성 현훈, 운동성, 요황성(흔들리다) 현훈, 가성현훈에 상응한다.
De Weese는 현훈을 계통성(진성)현훈과 비계통성(가성)현훈의 두 종류로 나누었다. 진성현훈은 환자 자신과 주위 환경이 일정한 방향으로 돌거나 혹은 운동적 감각으로, 전정평형계통미로, 제 8 뇌신경, 전정핵의 장애를 가리킨다. 가성현훈은 약간 비교적 불명확하고 매우 엄중하지는 않은 증상으로 목현, 안화, 점입불온, 황공불안등의 무운동성 감각을 가리킨다. 일부 눈에서 중추신경계통과 어떤 전신질병이 균등하게 생산한다. 진성현훈은 전정성 질환이 많으며, 가성현훈은 자주 전정성질환이 아니다.
2. 전정계통의 해부와 생리
2.1 신체평형 :  전정기관, 시각과 심부감각(자신수납기)에 기대어 유지한다. 그중에 하나인 발생기질성 혹은 기능성장애시엔 장차 현훈이 출현할 수 있으며, 평형장애는 그 중 더욱 전정기관에 의한 것으로써 가장 중요하다.
2.2 전정계통 : 내이신경(전정신경), 전정신경절, 전정신경핵(뇌에 있는)과 소뇌의 상행로와  이것과 가까운(밀접한) 일체 대뇌의 관련부분등의 신경계통조성을 포괄하낟. 전정계통은 말초전정계와 중추신경계로 나눌 수 있다. 말초전정계 : 내이에서부터 이와(달팽이관), 전정과 삼개반규관(세반고리관)으로 구성. 그 중 이와감각(와우감각)은 성음 ; 그리고 전정과 삼반고리과은 평형을 만듦으로 즉, 현훈과 관련이 있다.
현훈, 평형장애의 발생 : 전정말초감각이 과도한 강자극을 받으면, 이상자극 혹은 좌우측자극의 같지 않게 되어 이 때 현훈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 만약 전정안반사를 통과하면 안진과 같이 일어나고 ; 전정척수반사를 통과하면 신체요황(평형장애 ; 흔들리는 것.) ; 전정자율신경을 통과하면 오심, 구토, 냉한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무유인적(유발원인이 없는)현훈은 자발성현훈이고, 어떠한 자극조건하에서 발생하는 현훈은 유발성현훈이다.
3. 현훈의 상견(항상보이는) 임상표현
3.1 소아현훈 : 병인은 저혈당, 뇌질환, 다발성경화, 약물반응등이다. 주요진단의거(주요진단하는데에 의거하는 것) : 상세히 병사(병의 역사, 병의 발전과정 혹은 PH?)를 자세히 알아낸다. 유소아동은 혼궐이 적게 있으며, 조금더 나이가 있는 아동은 항상 점입과구(한 곳에 오래 서있는 것)으로 인하는데, 예를들면 학교집회에서 돌연히 자세를 바꾸면서 혼궐이 발생한다. 가족력이 있을경우 당연히  경련활동 후에 동반되어  의식상실시 이에 응하여 전간을 발생하려는 것이 가능하다. 유행성현훈은 병독으로 인하여 일어나며, 오심, 구토, 안진, 복시가 동반되어 수일동안 지속된다. 양성발작성현훈은 1~3세의 아동에서 많이 보이며, 여러차례 짧은 기간의 발생이 있고, 지속시간은 30초이다. 환아는 항상 어떤 사람이 자신을 해하려 오는 것처럼 울고, 표현은 운동실조, 졸도 혹은 긴장하여 모친에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한출, 구토, 안진등의 동반이 가능하며, 발작후의 회복은 정상이고, 수일 혹은 수주후에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1개월내에 1~4차례정도 나타나며, 4개월~4년이 지난후에 멈춘다.
뇌척수(CSF)정상, 온도시험이상.(온도검사 이상)
3.2 말초전정성질환
3.2.1  매니엘씨병 : 3개의 주요증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Fich는 4개의 주요 증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 즉 현훈, 이명, 이롱, 두중 혹은 이도감(귀가 답답한 느낌). 현훈이 반복발작성이고, 비교적 엄중하며, 선전성(회전성)이 많고, 항상 자율신경증상을 동반한다. 병변은 막미로내에 물이 쌓여 고창과 단발적신경종기변성, 또한 내림프적수(물쌓임)을 지칭한다. 두부운동은 현훈을 가중 시킬 수 있다. 지속시간은 일반적으로 2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반복발작시에 특징은 동일병례에서 발작간격은과 더불어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통상 발병조기간격은 비교적 길며, 이에 따라 점점발작이 빈번해진다. 차후에 간격은 비교적 규칙적으로 된다. 청역곡선평단, 천기(날씨)골도차별, 피로검사, Bekesy 전기측정청력검사와 언어영회검사가 강양성으로 드러난다. 저빈도청력이 갑자기 변하는 것은 메니엘씨병의 전형적인 조기표현으로 전정기능검사를 조기에 할 경우 자발성안진이 있을 수 있다. 
3.2.2 돌발성이롱 : 박沢등(1976)통계에 의거하면, 본 병은 42%가 현훈을 동반한다 ; 대게 현훈은 이롱보다 먼저 오거나 혹은 동시에 발생하는 대다수가 선전성에 속한다. 후에 발생하는 현훈은 요황감이 많다. 모든 것을 관리하고 난 후의 경과에서 현훈의 출혈이 가능하다. 다만 크게 현훈이 반복발작하지는 않는다. 이것이 이 병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3.2.3 전정신경원염 : 돌연히 극렬한 현훈이 발생하는 것이 본병의 주요 증상이다. 통상적으로 일차엄중한 발작이 일어나고 , 현훈과 더불어 직접관계된 이와증상 혹은 중추신경계증상은 없다. 발병전에 감모증상(감기)이 있을 수 있으나, 현훈이 기타 유인에 의해서 일어나지는 않는다. 현훈은 무발작성으로 기립 혹은 보행시에 불온(불안정)하다. 이롱이 없고, 위치경향이 있다. 전정공능검사에서 확연하게 나오며 자발성안진을 오래 가지고 있다. 냉열검사에서는 완전 혹은 엄중한 마비증상이 나타난다.
3.2.4 양성 진발성 위치성 현훈(BPPV) :  이것은 가장 많이 보이는 위치성현훈으로, 통상적으로 이른아침 혹은 늦은 저녁에 발생한다. 이것은 각종 수술후에 일반적은 보이는 증상으로, 수술로 인해 혈액동력학에 장애로 인하여 일어나며, 뇌결혈(뇌허혈)로 인하여 발생되는 현훈이다. 이것 외에, 대부분 외상경력이 있으며, 병변은 타원낭(utricle in ear)에 존재하며 당연히 머리의 위치에 따라 어떤 방향에 위치하게 되며, 또한 누워있거나 혹은 누워 병측으로 향할 시에, 순간적으로 현훈과 안진을 발생시킨다.
3.2.5 내이약물중독 : 현훈은 비선전성으로 대체로 요황감이 있다. 안정시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보행시에 외계물이 흔들린다. 
일반적으로 보이는 이독성약물은 
streptomycin, dihydrostreptomycin, kanamycin, Gentamicin, neomycin과 quinine, 살리실산, 토형개유, 유기인, 수은, 납, 망간제재, CO, CC4I, 알코올, Aniline, 인산염, isoniazid 등이 있다. 병 손상부위는 종기인데, 종기 이상의 부위 혹은 양측에 겸에서 있는 경우가 있으며, 때때로 청각손상과 자발성 혹은 위치성 안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냉열검사에서 전정기관의 능력 저하가 보일 수 있다.
3.3 중추전정성질환
3.3.1 뇌혈관성현훈 : 풍창의 통계에 따르면 34%에서 현훈이 있으며, 경내동맥계가 17%를 점유하고, 척추기저동맥계가 78%를 점유한다. 후자는 대부분이 선전성현훈이다. 일반적으로 뇌의 병변으로 인해 발생한 현훈은 위험신호로 알려져 있다. 현훈 가역성 뇌혈관 장애는 일과성 뇌허혈에 의해 일어나며, 척추기저동맥에 혈액공급의 부족은 돌발선전성 현훈을 일으킬 수 있다. 매우 드불게 이와(와우)증상이 동반된다. 다만 소뇌前下동맥 장애는 일반적으로 청각증상을 동반한다. 발병시간 : 뇌혈전은 휴식중에 발생한다 ; 뇌출혈은 활동중에 다발한다 ; 1/3 지주막하출혈은 수면중에 발생하며, 뇌경막외와 경막하에 혈종은 외부 손상으로 인한 것이다. 엄중한 현훈과 생명 위험질환이 있으면 소뇌출혈이나 기저동맥혈전이다. 소뇌출혈은 20% 병례에서 24시간내에 사망했으며; 80%의 병례에서 먼저 선전성현훈, 소뇌증상, 두통, 오심구토와 이것들 후에 의식상실이 있었다. 뇌교출혈을 관리하고 또한 이어서 전정신경핵을 다 고칠 수 있다. 다만 빠르게 일어난 것은 즉시 의식상실로 이를 수 있으며, 결국 환자는 말하지 못하고, 현훈증상이 있게 된다. Wellenberg종합증은 뇌병변에 의한 현훈을 동반하며, 하루에 여러차례 발병한다. 또한 보행능력을 상실할 수 있으며, 현훈발작은 잠깐의 의식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 시각방면의 증상에 있어서는 ; 뇌혈류도가 이상하게 변할 수 있다 ; 고혈압, 고지혈.
3.3.2 뇌종류 : 모든 현훈에 대해 말하면, 종류는 뇌와 소뇌의 큰 부위에 있으며, 통계에 따르면, 막상종류의 8.1%에서 현훈이 있고(안전발흑 ; 눈 앞이 검게 변함), 막하종류의 현훈은 초발증상이 13.2%가 있었으며, 전체 병정중 출현한 자는 36.2%였다. 특별히 소뇌와 뇌교각부위에 있을 경우 60~70%까지 차지했다.(대다수가 청신경류) 현훈의 성질에는 선전성, 요황감 혹은 안전발흑이 있으며 선전성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요약하면 반절의 소뇌뇌류에서 현훈과 안진이 발생할 수 있다. 제 4뇌실종류의 현훈발생률은 비교적 높으며, 뇌압의 증대로 인해 일어나는 비진성 현훈이다. 대뇌 측두엽 종류 혹은 혈관에 의외의 사고 때문에 전정후단에서 안진의 생산억제작용에 관여하여 환측의 방향으로 우세하게 향하게 된다.
3.3.3 뇌막염, 뇌염과 뇌농종 : 일반적으로 현훈을 동반하며 , 불거열(강렬하진 않고?), 비수발성이며 보통은 완반진행성이다. 자발성 안진, 위치성현훈과 변온시험에 반응이상이 있다. 뇌염은 이와 혹은 전정신경핵에 침범하여 이롱을 동반할 수 있다. 발열이 있으며, 뇌신경기능이 혼란스러워 지며, 뇌내압이 높아지고 시상유두수종등의 증상으로 확진 할 수 있다.
3.3.4 다발성경화 : 주요병변은 중추신경계통의 백질 수초의 탈락이다. 병인은 Virus감염, 중독, 변태반응(모양이 변하는), 혈관전색과 원발성 신경변성이다. 만약 뇌에서 소뇌통로에 이르는 부위에 병변침이이 있을 경우 현훈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현훈은 처음발생하는 증상이 될 수 있다. 병의 손상부위가 분산되면, 여러 종류의 뇌신경 증상이 출혈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이 병의 특징이다.
3.3.5 두경부의 외상후 현훈 : 차 사고로 인한 두경부 손상의 3주증 ; 두통, 경통과 현훈, 그 중 현훈은 대략 89%를 차지한다. 대다수는 비전형성으로 안전발흑과 같으나, 다만 비교적 치료하기 어렵다. 특별히 지발성 이명, 이롱시에 예후가 비교적 나쁜 것으로 여겨진다. 차사고 후의 현훈발현은 대부분 기립성 두훈으로 나타난다 ; 초음파로 와위와 좌위시의 뇌혈류 측정은 척추동맥과 경내동맥에 현저한 혈류감소가 있음을 보여준다. 두부외상 후의 현훈은 뇌손상의 정도와 경중을 반영하는데,  최고로 민감하고 가장 기대볼만 하다. ① 경도의 두부 외상 : 손상 후의 기억상실이 3시간이내 일 때, 뇌저골절은 없다. ② 중도의 두부외상 : 손상후의 기억상실이 3시간~7일정도 ; 대부분 뇌저골절환자 모두를 포괄한다. 측골 횡형 골절은 일반적으로 전정부, 이와 저부 골절에 의해 일어나며 엄중한 전정기능 장애를 유발한다 ; 종골(longitudinal) 골절은 미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현훈은 미로진탕으로 인해 일어난다. 손상을 받은 후의 현훈은 양성 수반성 위치성 안진 혹은 전정기능 감퇴가 있을 수 있으며, 주위성 전정기능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양극성 수평주시성 안진 혹은 수직성 안진은 중추, 뇌 혹은 소뇌에 손상을 받은 증상이다.
3.4 비전정성 질환
3.4.1 순환계질환과 부정맥 : 혈액순환 감소와 이로 인한 뇌순환에의 간접영향은 가성현훈, 비틀거림과 기립성두훈, 을 만든다. 악성빈혈은 일반적으로 현훈을 일으키는데 병이 중한 사람은 운동실조를 동반하며, 운동, 위치감과 하지의 진동감이 소실된다. 빈혈은 대뇌혈 산소 부족, 그리고 단순 철결핍과 백혈병으로 인한 혈중 홍단백이 저하되는 어떠한 정황에서도 발생 할 수 있으며, 모두 현훈의 잠재적원인이 될 수 있다. 수발성 심방섬유 진전은 주로 동백협착폐쇄부전과 반류가 되고, 심장조체로 인해 경동맥실증후군과 단순성 혼궐에 이른다. 증상발생은 비정상적으로 돌연히 일어나며, 환자로 하여금 잡을 기회도 없이 넘어지게 된다. 메니엘씨병과 비교해서 더욱 돌연히 발생한다.
3.4.2 경성현훈 : 특징은 비선전성이고 보행시의 부동감(떠다니는 감각), 기립성 두훈, 안전발흑이다. 당연히 추골동맥 혈류가 막힐시에 선전성현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쇄골하 빈혈 증후군이 있을 때에 25%에서 현훈이 출현 할 수 있다.  현훈은 본병의 주요증상으로 현훈발작시에 50%이상에서 이명을 동반하며, 약 1/3의 환자에서 진행성 이롱이 있었다. 두통이나 의식장애와 같은 기타증상이나 복시, 시력감퇴등의 시각증상은 경추부 필름(아마 X-ray?), 추동맥 조영술, 뇌전도와 뇌혈류 초음파검사 진단에 도움이 된다. 
3.4.3 과다점성증후군(
hyperviscosity syndrome)성 현훈 : 직접 두통, 현훈, 안구진전, 청력저하, 시력저하, 망막 정맥충혈, 망막출혈과 점막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충혈성 심력 쇠갈과 신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증후군은 적혈구 증가와 더불어 거구단백혈(고분자글로불린혈증)과 혈내 감마글로불린 과다증등의 질병과 유관하다. 과다점성증후군의 질병중에 혈액 점도가 하강하며 점차 귀관련증상이 경감되고, 현훈 또한 경감되면서 치유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많다)
3.4.4 자율신경실조, 직립성 조절장애, 갱년기증후군, 양성현훈등 많은 경우 비선전성현훈이며, 두훈부동감이 있다. 두통, 오심, 안전발흑, 체위변화시 일과성현훈이 동반되며, 통과후에 병이 낫는 병력을 보일 경우 확진이 가능하다.
4. 노인성 현훈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두훈, 현훈과 평형장애 발병 또한 따라서 증가하였으며, 신경계통의 몇몇기능의 쇠퇴와 유관하다. 신경원과 신경섬유조직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이에 따라 중추와 외부를 도는 신경섬유 연결기능 약해진다 ; 전정계통 중추부의 synapse 전달기능이 저하되고 이로인해 고빈도자극 반응의 능력이 감퇴된다. 노인의 세포기능이 감소하고 이로인해 신경전도발생장애가 일어난다 ; 미토콘드리아 합성 단백능력도 감퇴되며 이것으로 인해 고효율의 신경계통 소요능력이 감소하며, 이것은 두훈, 현훈과 평형장애를 일으킨다. 현훈은 대부분 비선전성(비회전성)이다.
5. 현훈의 치료
5.1 내과치료 : 급성현훈의 제지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atropine 피하주사를 하면 일반적으로 20~30분내에 발작이 정지한다.
② adrenaline(epinephrine)을 완만히 정맥내 주사를 할 경우 발작이 정지한다. 일반적으로 1:1000의 용액, 3~5방울이면 충분하다. 
③ histamine diphosphate 제제를 일반적으로 2.75mg이 함유된 앰풀(ampoule)을 5%의 250~500ml의 포도당 용액에 용해시켜서 완반하게 정맥에 넣어주면 약 한시간 내에 모든 양을 투여할 수 있다. 만약 피부에 조홍이 중하거나, 두통 혹은 심전압박감이 있을 경우 이에 따라 주입속도를 감소시킨다.
④ 베나드릴(Benadryl, 항히스타민제)를 정맥주사, 100mg을 완만하게 주사하거나 혹은 포도당액 중 주사로 함께 넣는다.
⑤ 혈관확장성 약물, 예를들어 인산 50mg tid PO, 수차례 증가시켜 100~200mg tid, 약 절반의 시간동안 피부조홍의 경우엔 50mg을 쓰고, 제제의 양을 증가시키지 않을 수 있다.
중등도의 현훈발작은 소량의 phenobarbital을 줄 수 있으며, 다만 만약 
Pelltobarbitalum Natricum과  secobarbital과 같은 pentobarbital나트륨은 줄 수 없다(연가면 ; 수면까지 이어질 수 있다). 니코틴으로 인한 혈관경련 작용이 있음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이에따라 환자에게 금연을 권유해야한다.
현훈의 구토치료에는 각종 지토제를 사용할 수 있다.  Diphenhydramine, Dimenhydrinate, Meclozine(bonamine), Cyclizine등의 전정, 미로, 소뇌와 화학감수에 대한 항조직아민제제는 중간통로 구역의 억제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 다만 직접 구토 중추의 작용에 대한 것은 비교적 약하다. Chlorpromazine, 동면령(제약회사 약), Pipemazine Chlorpromazine, Piperazine Surfur Oxaprozin등의 diphenyl amine의 유도 화합물질로 인하여 화학감수성이 억제효과가 있는 구역이 발생하여 내인, 외인성 구토 모두에서 효과가 있게 되는 것이다.  Metoclopramide는 화학감수 구역, 구토중추와 소화계통 운동중추,의 발생에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전정기관 내부로 인한 구토를 포괄하여 모두 효과가 있다.
Sibelium은 flunarizine hydrochloride의 상품명으로 이것은 벨기에 양상공이 주관하여 칠십년대 중반에  제품연구에 성공한 선택성 칼슘통로 차단제이며, 80년대에 뇌혈과과 말초혈관(외주혈관)질환에 사용되었고, 주위성 현훈치료에 사용되어 양호한 효과가 이썽ㅆ다. 성인은 매일 10mg의 sibelium을 구복하고, 잠자기전에 복용한다. 노인과 소아의 사용량은 감안하여 적게 먹는다. 현훈증상의 명확히 호전되거나 혹은 소실 후의 5mg으로 약량을 바꿔서 구복한다. 약먹는 기간은 2개월이다.
기타용약 :  혈관확장제, 항응고제, 항병독약물, 진정제와 안정약, Vitamin, 스테로이드주사, HBO 산소등의 치료의 병정에 따라 사용한다.
5.2 외과치료 
대부분 현훈은 내과적치료로 치유할 수 있다. 다만 메니엘씨병의 엄중한 현훈이나 전정신경원염, 측두골절과 미로염등의 엄중한 현훈이 있고, 또한 10~15%의 환자에서 내과치료를 거친 후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외과적 수술을 시행한다. 비파괴성 수술과 파괴성 수술을 포함한다. 전자는 내림프낭수술이고, 후자는 전정신경 절단수술과 미로절제 수술등을 포괄한다. 1927년 Portmann이 내림프낭 감압수술을 발표한 이래로, 수술방법 또한 tubed pedicle flap삽입이나 내림프낭 거미막하 공간 분류술 혹은 유상돌기 공간불리수술과 같은 것들이 다양하게 개진되어 왔다. 근래에 제창된 retrolabyrinthine approach와 retrosigmoid approach는 수술로 인한 현훈통제 효과가 90%이상이다. 그리고 미로절제술은 청력이 이미 상당히 손실된 환자에게 사용한다. 미국임상교수인 D.E. Brachmann은 1989년 4월 10일~12일 학술교류에 방문하여, 현훈의 수술치료에 대하여 말을 했다. 부분환자에 대하여 잔여청력을 국가에서 가장먼저 채용하고 내림파낭 수술, 1983년 이전에 채용된 내림파낭수술은 내림파지주막하 인도 수술, 내림파낭강과 지주막하강사이에 실리카겔 배농관을 통과시키는 것은 내림프 강압의 목적을 이루었다. 약 2/3의 현훈증 환자의 양호한 통제를 하였으며, 지극히 일부의 환자(1~2%)는 뇌막염, 뇌척수액루와 청력상실이 발병하였다 ; 이로 인하여, 1983년 후의 내림프 유돌기 배농술로 바꾸었다. 효과는 위의 수술과 특별한 차이는 없으나, 다만 병발증이 더욱 줄어들었다. 전정신경절제술에 대해서는 1984년 이전수술은 middle cranial help fossa approach였다. 90%이상의 환자가 수술후에 현훈이 소실되었으나, 다만 극소수의 환자에서 잠시성 면부 마비증과 감각신경성 이롱의 병발증이 있었다 ; 1984년 이후의 retrolabyrinthine approach로 바꾼 후에는 현훈의 치료율 뿐만 아니라 소실과 면부마비나 신경성 이롱과 같은 증상이 낮아졌다.;  환자의 유양돌기단소 혹은 retrosigmoid 앞 부분이 이상할 경우엔 마땅히 retrosigmoid approach를 통한 전정신경절제술을 시행해야 한다. 노인들의 수용력(견디는 능력)은 차이가 있고, 간단한 수술이므로 외이도를 확장하고 난원창의 미로를 절제하는 수술을 채용하고, 수술시 고막이 뚫리거나 , 밀어 넣을 때에 전정부분의 상피신경에 하나의 긴 갈고리 모양의 파괴, 난원창과 원창 사이에 골질또한 필수적으로 갈아 없어지니, 이것을 보증한 후에 세반고리관의 신경상피 파괴술을 해야한다 ; 소수의 노년환자중에서 청력상실이 나타나긴 하지만, 전정기능에는 비교적 양호한 효과가 있으니, cochleosacculotomy(달팽이 주머니낭 천자술)을 사용한다. 3mm정도의 직각모양 갈고리를 원창에서 난원창 방향을 향해 천자하여 와우관과 주머니낭을 천자한다. 이 수술은 현훈의 소실에 매우 효과가 좋으며, 장기적으로 불안한 후유증도 없다. 이것은 국부마취 상태에서 진행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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