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Thanks to MR. park


C/C

 : 환자가 말한 부분을 ""로 표기하여 적는게 좋다고 하나 실제로 그렇게 쓰긴 힘듦. 여러 증상을 쭉 말할 때 내가 이 사람을 진단할 때 잡는 가장 키포인트가 되는 증상을 위주로 적음. (O/S 도 여기에 적어줌)

참고로 /c는 with, /s 는 without의 의미


PI

 : 언제 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어느 병원에서 무슨 치료를 받고 등등을 자세히 기록.


PH(P는 past & personal)

 : HTN/DM (-,-)  술/담배(-,-) 를 기본적으로 적어줌. 그 외에 OP/ admin history 적어주셈.


FH

 : 이건 환자가 기억하는데로 가능한 자세히 적어주는게 좋음. 시간이 없다면 가장 생략하기도 좋은 부분이기도함. 만약 유전병이 의심된다면 가계도를 그려서 표시해가면서 하기도 하지.


ROS(Review Of System)

: 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한다. 환자의 진술을 토대로 하므로 주관적임.

호흡기계 ;  F(fever)/C(chill)/C(cough)/S(sputum)/R(respiration 호흡음..이나)

소화기계 ; A(Anorexia)/N(nausea)/V(vomiting)/C(constipation)/D(Diarrhea) 

등 위와 같이 표기 할 수도 있음.

한의사라면 변증을 하기 위해 쓰는 부분이기도 하나... 요 부분을 다 체크하면 시간이 너무 낭비가 된다... 꼭 필요한 놈을 찾아서 체크를.. 특히나 C/C와 관련이 있는 놈들을 찾아야 한다능...

아래 사이트 참고

http://www.mabmd.com/images/mazo_riascos_review_of_systems_checklist.pdf



P/ex 

: 여기엔 각종 검사. 기본적인 vital sign(T/BP/PR/RR)과 그 외에 기타 이학적 검사부터 해서 필요한 여러가지 검사들 좌악~


Problem list

: C/C부터 지금까지 적은 모든 증상들 중에 내가 진단을 내리고자 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만 적어놓는다. 예를 들어 주소증이 복통인데 ROS 등을 체크하다가 발에 무좀이 있어요 같은 것도 나올 수 있지만, 프롸불뢈 리스트에는 내가 진단에 필요한 복통 관련된 놈만 모아서 보기좋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ㄲ.


Dx.impression 

: 가장 의심되는 진단부터 몇가지 주욱 적어놓긔

예를들어 1. r/o 위궤양 , 2. r/o 역류성식도염 등등으로...


Plan

: 플랜엔 2가지가 있다. Dx plan과 Tx plan.

Dx plan 엔 내가 가장 가능성 있어보이는 진단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를 적어놓는다. 내시경, CT, MRI, X-ray, 혈액검사 등등 

Tx plan은 치료 방향을 잡으면 된다능.



 신경과 박횽에게 다시 한 번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전합...=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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