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소산/感 Sensibility 異 質 感 Club 7 2010. 10. 4. 02:49 나는 그것을 혼란이라 부른다. 새까만 어둠 속 밤 한 가운데 서울 압구정 빛나는 불빛과 지나 가는 사람들 별은 빛나지 않는 그 밤 이 곳과 저 곳이 다름을 알려주던 미녀는 있어도 미인은 없는 그곳 왠지 가슴 아픈 그곳에 난 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