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초보로 돌아간 느낌?


대학 시절 초반, 아니 그 이전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날 얽매었던? 아니, 내가 잘 풀어가지 못하던 부분에서 초심자가 된 느낌이랄까


요새 날 보면 마치 초보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것도 몰라요. 


인내심 따윈 존재하지 않아요.


초조해요.


이런 증상에 대한 diagnosis는 다양하겠지만, 정답은 공개하지 않겠다.


뭐 누가 봐도 명백한 diagnosis가 하나로 나오긴 하겠다만. ;


인내심, 기대하지 말 것, 시작과 끝은 분명히 할 것, 강요하지 말 것, 불편한 요소를 없앨 것, 무리하지 말 것, 한계를 명확히 인식할 것.


등등등등등


아주아주 많은 부분에서 되풀이 되는 나의 과거 습관? 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아 이게 바로 르네상스인가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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